교대 맛집 항방양육관 양꼬치 최애!
라이프/맛집

교대 맛집 항방양육관 양꼬치 최애!

728x90

안녕하세요~! 삘이입니다.

 

제가 회사 근처서 술을 잘 안먹는데 그 날은 저녁도 부실하게 먹어가지고 배가 너무 고픈겁니다.

 

그럴때 딱 생각났던 양.꼬.치!!!

 

예전에 먹었던 곳인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당시의 저희 회사는 서초에 위치하고 있어 교대와 무척 가까웠습니다. 워낙 먹을 곳이 많아서

양꼬치는 당시에 입도 대지 않았었는데 회사 동료가 꼬셔서 가본 곳이였습니다.

 

저는 양꼬치를 요기 회사를 와서 처음 접했는데 냄새? NO !! 전혀 안나는겁니다.

 

그래서 가게를 꼭꼭 익혀두었죠!

 

세번정도는 갔던 이 가게는 바로 항방양육관 !!!

 

체인점이긴한데 어찌 이리 맛있는지 ㅠㅠ

 

일단 어디인지 위치부터 살펴보고 가실게요~~!

 

 

 

 

1층에는 아주 익숙한 가진항이라는 횟집이 있어서 기억하기도 쉽더라구요!

 

2층에 위치한 항방양육관에서 양꼬치 3개를 시켜서 세명이서 먹었지요 캬캬

 

자 어디 한번 봅시다 어떻게 나왔나 @,.@

 

 

 

기본찬과 양꼬치!

 

아 참고로 저게 3인분이 다가 아니에요!! 위에도 있어요!!

 

 

 

 

그리고 자동으로 구어지는 것!!

양꼬치는 여기랑 구로에 있는 곳 뺴고는 안가봐서 ㅎㅎㅎㅎㅎ

 

다 이렇게 자동으로 구어지게끔 꽂아주면 살살 돌아가나봐요

 

 

 

 

 

아주 맛있게 익고 있습니다 캬캬캬캬

또 먹고싶어 ㅠㅠ

 

 

 

 

 

 

 

그리고 저 앞접시 우측에 있는게 찍어먹는 소스..? 가루..?

입니다!

 

각종 MSG 가 듬뿍 ^^

 

라면 스프 같기도 하구요~

 

다 익은 양꼬치 꼬챙이의 고기만 쓰윽 빼서 가루에 싹싹 뭍혀주면

 

 

 

 

이렇게 한입 아구 ! 끝!!

 

술도둑이에요! (전 술을 아주 못먹지만요 ㅠㅠ)

 

냄새도 안나고 옛날 양꼬치를 처음 접했던 저에게

아니 이 맛있는걸 이제서야 먹는단 말야?!

 

하고 후회했었지요..

 

 

 

 

 

술 못먹는 저도 여기 양꼬치와 함께라면 1병반정도를 먹을 수 있더라구요 ^^

한잔 먹으면 얼굴 빨개지는 제가 이정도 먹으면 엄청난거랍니다 히히

 

나중에 시간 날 때 회사동료들이랑 또 한번 가야겠어요!

제일 친한 동료는 양꼬치를 싫어해서 ㅠㅠ

 

큭.. 날씨도 선선한데 술 한잔이 땡기는 불금입니다!

 

오늘은 블로그나 쓰면서 쉬어야죠!!

 

그럼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