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혼자 여행 2편! 해동 용궁사

안녕하세요~!
삘이입니다.

오늘은 한... 17년도 5월쯤 갔던 부산 해동 용궁사 갔던걸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요즘에 비도오고 ㅠㅠ 몸도 아프고 신경 쓸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몸이 허약해져가고 있습니다..

뭘 포스팅 해야될까만 1시간이 걸리네요 ㅠㅠ 생각이 많아져서 해야될 것도 제대로 못하는 실정입니다.

어서 정신차립시다!!!!!!


당시에 이직을 할까말까 (지인 추천 N사..) 로 인해서 머리도 복잡해져가지고 혼자 부산을 또 갔지요

이번에도 생각 정리는 되었는데 외로움을 얻어갖고 왔습니다 ㅠㅠ 흑흑

해동 용궁사 입구로 가는 길 전에 위치한 용궁 해물야채 쟁반짜장!!

혼자 간 여행이라.. 혼자가서 먹을려고 했는데 사람이 버글버글하고 웨이팅도 좀 있어서

먹지는 못했네요 ㅠㅠ 이럴 때 철판을 깔고 먹었어야되는데 부산 사람들도
맛있다고 칭찬하는 쟁반짜장이라고 합니다!

해물이 많이 들어가있나..?! 궁금하군요!!

입구입니다!

영어로도 바위에 새겨놨군요!

실제로 외국인 관광객들도 굉장히 많았어요

특히 백인분들!!

마치 불국사에서 봤던 다보탑? 석가탑? 과 비슷하네요
그래도 정교하게 잘 지어진 조각상이라 찍어보았습니다!

이정표와 함께 대나무로 꾸며진 정원들이 눈에 띄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일단은 냄새가 너무 편안했어요!

용궁사 안으로 들어가니 여기저기 합장을 하며 기도(?)를 하고 있군요
전 기독교도 불교도 아니라 손을 모아서 합장을 하면 전부 기도같군요

석가모니상입니다!
불교의 상징! 이걸 바라보고 있으면 평온합니다.

다만 이걸 찍으면서 관광객분들이 돈 던지는 몇몇 분들이 계신데...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유명한 금복주에요!!
귀가 크고 통통하고 복이 많이 보이는 아기를 금복주라고들 흔히들 하지요!
정말 돈을 끌어모으게 생겼네요!

돈 넣는 함도 따로 있어요 ^^

많은 인파를 헤치고 바닷가 근처까지 왔어요!

드이어 왜 해동 용궁사가 왜 용구사인줄 알겠어요!

정말 경치만은 일품 중에 일품입니다!!

바닷가에 떡하니 위치한 부처님!!
정말 인자해보이십니다!

정말 경건하게 기도하시는 분보고 저도 따라 합장을 했답니다.

우리 가족 모두 건겅하게 하는 일 모두 잘되게 해달라고요!

여기는 용궁사를 지나 수자력공사? 그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정말 많은 돌탑들이 쌓여있습니다.

모두 저마다 사연을 품고 돌팝을 쌓았겠지요?

가족 그리고 커플 등등

모두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당

이렇게 사진으로 해동 용궁사를 두루두루 둘러보았어요!

어떠신가요?

절은 산에만 위치한게 아니라 바다에만 위치되어있고! 유명한만큼 많은 인파를 헤치고
떡하니 펼쳐진 바다와 절을 보면 힐링이 절루 되네요!

여기서 생각을 많이 풀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혼자 생각하기 좋은 곳 해동 용궁사 입니다!

부산에 위치하구 있구요~!(당연한건데?;;) 버스를 타고 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ㅠ

가족이든 커플이든 한번가서 바람쐬기 좋은 곳이지 말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느낀건데 마스크가 없던 시절을 보니 낯설기도 합니다. 어서 이 어려운 시국이 끝나길 바라며..

그러엄 여기까지!